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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장 마감 브리핑131

[주식시황] 20.10.08.목요일 디브리핑 20.10.08.목요일 디브리핑 KOSPI 2,391.96(+0.21%) KOSDAQ 871.62(+0.23%) 최근 양 시장이 북(北) 리스크로 주춤했지만 금일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영향으로 시장이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더불어 미 정부의 긴급한 재정 지원에 한해 부분적 추가 부양안이 승인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키웠죠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로 전날 우리 증시가 이미 강세를 보이면서 선반영 됐다는 점을 고려해 그 폭은 다소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금일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부양책 관련 기대감이 있었으나 외인 선물 순매도세로 인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시장에 별다른 이슈가 없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희비가 엇갈리는 하루였고 금일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만 봐도 증거금 1.. 2020. 10. 8.
[주식시황] 20.10.07.수요일 디브리핑 20.10.07.수요일 디브리핑 KOSPI 2,386.94(+0.89%) KOSDAQ 869.66(+0.82%) 금일 양 시장 모두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상승 출발했습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부양책 협상을 중단 발표 소식을 내놓자 미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우리 증시도 조정 우려가 있었지만 트럼프의 발언이 다행히 확대되지 않고 단순한 협상 기술로 받아들여지면서 조정 우려는 피했습니다 오히려 추가 부양책이 전면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며 장초에 약세를 보였지만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것이고요 아울러 기관의 연속 순매수와 외인의 선물 수급이 양호한 흐름 나타내며 지수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추가적으로 9월 수출지표의 호조와 소비자 물가의 상승세가 지속되며 펀더멘탈 지표가 개선되는 모습도 증시의.. 2020. 10. 7.
[주식시황] 20.10.06.화요일 디브리핑 20.10.06.화요일 디브리핑 KOSPI 2,365.90(+0.34%) KOSDAQ 862.58(+0.49%) 금일 우리 시장은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퇴원 소식으로 인해 11월 미국 대선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었지만 전날 일부 선반영 돼 상승폭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므누신 재무장관, 펠로시 하원의장, 연준 파월 의장까지 회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통화정책 및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에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고 글로벌 증시 흐름이 상승 전환된 것도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 봅니다 시간외 미 선물이 혼조세를 보이자 시.. 2020. 10. 6.
[주식시황] 20.10.05.월요일 디브리핑 20.10.05.월요일 디브리핑 KOSPI 2,358.00(+1.29%) KOSDAQ 858.39(+1.21%) 코스피 지수가 트럼프의 코로나 확진 악재에도 시간외 미 선물 증시의 반등으로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장기간 교착 상태였던 미국의 부양책 협상이 추석 연휴 기간 급물살을 탔고 투자심리를 자극하여 85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우리 증시 역시 단기적으로 약세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봤었지만 주말 간 병세가 호전되어 업무에 지장이 없다고 발표돼 악재는 무사히 잘 넘긴 상황이네요 무엇보다도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대선 지지율 변화에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죠 여전히 펀더멘탈에 대한 눈높이 조정 과정 속에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2020. 10. 5.
[주식시황] 20.09.29.화요일 디브리핑 20.09.29 화요일 개인투자자가 혼자 살아남기는 더욱 어려운 시장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증시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고충은 더욱 깊어지는 시점이라 판단되구요 연휴가 끝난 이후에 아마 더 정신없는 시장이 연속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주식시장은 긴 연휴와 함께 같이 쉬어요! 빨간날은 주식도 쉬는날 코로나 19로 인해서 비대면 추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몸 건강히 그리고 푹 쉬시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라요!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