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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주식용어

[주식용어] #4 손절매, 손절, 익절매, 익절 뜻

by 여의도 주린이 2020. 10. 1.

손절매, 손절 뜻


손절매는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단기간에 가격 상승이 보이지 않는 경우,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을 말합니다

손해를 잘라버리는 매도 = 손절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손절도 손절매와 같은 뜻으로, 손절매라는 표현보단 요즘에는 그냥 간단하게

줄여서 손절 이라고 많이들 하죠

주식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많이들 쓰는 단어로 바뀌어 가고 있죠

 

시가 10,000 원하는 종목을 샀는데 오를 줄 알았던 주식이 점점 떨어지고

결국 9,000원이 되었습니다

%로 따지면 10%가 빠진 거죠

1억 넣었으면 1000만 원이 날아간 상황입니다

이 주식은 더 내려갈 수도 있고 반등을 해서 올라갈 수도 있지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손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기 전까진 잃은 게 아니다'라고들하죠 주식할 때

물론 오른다면 좋겠지만 바닥을 쳤다고 생각한 주식이 지하실로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손절은 용기입니다

저도 야수의 심장은 아니어서 5-10% 손실을 봤을 때 손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구조대가 출동하길 바라면서 마음 졸이며 물타기를 하거나 존버 하며 하루하루 버티며 마음고생 할바엔

저는 마음 편하게 손절하고 그 시간에 다른 종목에 투자를 하여 손실을 메우자 라는 생각을 가진 편입니다

 

 

 

 

익절매, 익절 뜻


익절매와 익절은 손절매와 손절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아주 기분 좋은 단어지요

익절 했다 하면 수익을 낸 후 팔았다는 뜻입니다

 

주식하며 항상 익절만 하는 날만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잔고에 파란불이 아닌 빨간불만 켜져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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