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3 [주식시황] 21.03.19 금요일 장 마감 브리핑 21.03.19 금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039.53(-0.86%) 코스닥 952.11(+0.24%) 훈훈하다며 웃고 있다가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하다고, 좋다고 했던 시장에는 초겨울이 시작된 듯 찬바람이 좀 불었는데요 FOMC 결과 이후 안도감을 보이던 증시에 하루 만에 국채 금리 상승이라는 키워드가 다시 등장하며 증시를 얼어붙게 만든 것입니다 금일 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정상화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시장 금리 상승에 일정 부분 기여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영향은 전자, 전기차 배터리 및 기술/성장주 중심으로 하락을 키우게 된 것입니다 결국 코스피 지수의 낙폭을 줄이지는 못했죠 반대로 코스닥에서는 외인이 매수세로 지수를 견인해주며 플러스 전환.. 2021. 3. 19. [주식시황] 21.02.23 화요일 장 마감 브리핑 21.02.23 화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070.09(-0.31%) 코스닥 936.60(-1.85%)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 증시가 약세장을 보이면서 우리의 국내 양 시장 역시 꾸준히 허약함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가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을 축소하는 듯 회복을 기대했습니다만 테슬라 급락 여파와 2차 전지 등 일부 테마 관련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면서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었고 결국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네요 또한 코스닥에선 씨젠의 급락 여파로 인해 지수가 회복세를 시원하게 발휘를 해주지 못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체크할 부분은 국내 현지 시간으로 23~24일, 제롬 파월 의장이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제출하고 하원 청문회에 출석하는데요.. 2021. 2. 23. [주식시황] 21.02.19 금요일 장 마감 브리핑 21.02.19 금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107.62(+0.68%) 코스닥 965.11(-0.24%) 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 이후에 상승 흐름을 보였고 일본 증시까지 연일 급등을 나타내면서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었으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더 가시화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고, 중국의 인민은행이 800억 위안 가량의 유동성을 흡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결국 하락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금일 오후장엔 대형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는데요 아울러 다음 주 시장을 맞이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코인의 동향 주중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또 한 번 경신하였고(글 쓰는 지..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