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5 [주식시황] 21.02.08 월요일 장 마감 브리핑 21.02.08 월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091.24(-0.94%) 코스닥 960.78(-0.69%) 우리 증시는 애플카 관련 논란 속에서 자동차 업종이 급락하면서 하락 출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하자 국내 관련 기업들 또한 약세를 보이며 낙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장중 중국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자 1% 넘게 하락하던 국내 증시가 회복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옵션만기일과 설날 연휴를 앞두고 외인들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자동차 섹터는 오히려 저점을 주면 줄수록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애플에서 비밀유지가 이행되지 않았던 협의에 난항이 있었지만 현대, 기아만큼 매력적인 기업도 없을뿐더러 애플이 아니더.. 2021. 2. 8. [주식시황] 21.02.04 목요일 장 마감 브리핑 21.02.04 목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087.55(-1.35%) 코스닥 964.58(-0.63%) 금일 증시는 3일 반등 후 조정이 나온 하루였습니다 어찌 보면 크게 하락한 장이지만 우려보다는 상대적으로 선방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기관과 외인이 2조가 넘는 매도를 보인 것에 비하면 2번의 큰 반등을 주었다는 점에선 잘 넘겼다고 봅니다 대형주 위주로 하락폭을 키운 가운데 애플카 관련 소식으로 현대차 그룹만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장세가 이루어졌죠 특히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의 하락이 컸습니다 공매도 금지 조치가 45일간 연장된 뒤에 대형주 공매도가 재개되는 것도 기관과 외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가 되는데요 이러한 수급 포지션 속에.. 2021. 2. 4. [주식시황] 21.02.03 수요일 장 마감 브리핑 21.02.03 수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129.68 (+1.06%) 코스닥 970.69(+0.71%) 시장이 3일 연속 반등을 이어가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옐런 재무장관이 각 위원장을 소집하여 증시 변동성 위험성을 언급하며 차익실현 매물로 주춤했는데요 간밤 게임스탑 사태 완화와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인해 투심이 회복한 상황이었고 환율이 하락해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외인들은 국내 증시에 투자해 이익을 낸 후, 달러화로 바꿀 때 환이익까지 추가로 얻으려고 자금이 들어온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외인의 수급동향입니다 이전에 하락 시그널이 발생한 시점이 바로 중국의 간축 정책에 따른 외인 매도였는데요 이 간축정책의 완화 기대감과 춘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뀌어지면서 외인의 매수 .. 2021. 2. 3. [주식시황] 20.01.08. 금요일 장 마감 브리핑 20.01.08. 금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3,152.18(+3.97%) 코스닥 987.79(-0.11%)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3150선도 넘어섰습니다 4% 가까이 크게 견인한 이유는 바이든의 공식 확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인데요 자동차, 반도체, 인터넷 내에 종목별 차별화 움직임이 상승세를 견인한 것이며 삼성전자의 경우 4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에 의한 매수세가 컸습니다 현대차,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현대차 그룹주 급등세도 크게 기여했죠 결론적으로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것이 주요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배경엔 .. 2021. 1. 8. [주식시황] 20.12.22. 화요일 장 마감 브리핑 20.12.22. 화요일 장 마감 브리핑 코스피 2,733.68(-1.62%) 코스닥 928.73(-2.61%) 금일 증시는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봉쇄 조치가 강화되고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EU 집행위원회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하고 추가 경기부양책을 가결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었지만 투심을 살리기엔 역부족이었네요 아마 백신 사용 승인 부분과 부양책 타결은 상당 부분 증시에 이미 선반영 됐기 때문이겠죠 대내적으로는 다음 주 배당락(28일) 전후 대주주 요건에 따른 개인 매물 출회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고요 연말까지 국내외적인 변수들로 인해 수급 불안이 가중될 가능성은 경계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사실상 강화한 점과 주요 관광명소를 .. 2020. 12. 22. 이전 1 다음
